해외시황
2025/05/07 [인포스탁 제공]
종합주가지수 | KOSDAQ | KOSPI 선물 200 2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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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8.85( 9.06) | 718.22( -3.64) | 341.0( 1.7) |
시황
- 코스피 시장 -
5/2 KOSPI 2,559.79(+0.12%)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기관 순매수(+), 연휴 관망세 속 외국인/개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MS?메타 실적 호조 속 기술주 강세,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노동절로 대부분 휴장한 가운데 영국만 소폭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556.52(-0.09P, -0.00%)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워 2,540.57(-16.04P, -0.6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만회하다 오전 중 반등에 성공. 이후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2,565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다 2,567.04(+10.43P, +0.41%)에서 고점을 형성. 장 후반 일부 상승폭을 반납한 지수는 결국 2,559.79(+3.18P, +0.12%)로 장을 마감.
美/中 무역 협상 기대감 속 기관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하루만에 반등. 기관은 3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 다만, 나흘 연휴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진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전환.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순매도를 기록.
MS?메타 실적 호조 속 인공지능(AI) 투자 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SK하이닉스(+4.79%)가 큰 폭 상승. HD현대미포(+3.24%), HD한국조선해양(+2.02%), HD현대중공업(+1.62%) 등 조선주가 상승했고, 제이준코스메틱(+13.27%), 토니모리(+2.88%), 에이블씨엔씨(+2.05%) 등 화장품 관련주가 강세. 반면, 현대모비스(-4.11%), 기아(-1.11%), 현대차(-0.63%) 등 자동차 관련주가 하락했고, LG에너지솔루션(-1.23%), 삼성SDI(-1.36%) 등 2차전지 테마도 하락. 삼성전자(-2.16%)는 대규모 외국인 순매도 속 하락.
美/中 무역 협상 기대감은 커지고 있음. 마코 루비오 美 국무장관이 “중국이 무역에 대해 만나서 대화하길 원하고 있으며, 관련 논의가 곧 시작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날 오전 中 상무부는 미국이 대화 가능성을 타진해왔다고 공식적으로 밝힘. 中 상무부는 “미국이 최근 관련된 경로로 여러 번 중국 쪽에 정보를 전달하며 협상을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이에 대해 평가를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 대만, 홍콩 등은 상승.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1.6원 급락한 1,405.3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기관이 3,025억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668억, 2,14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 2,620계약 순매수,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466계약, 386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5bp 상승한 2.282%,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0bp 상승한2.59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틱 내린 107.80으로 마감. 외국인이 5,873계약 순매도, 은행, 금융투자, 투신은 2,332계약, 1,954계약, 1,37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8틱 내린 121.05로 마감. 외국인이 2,258계약 순매도, 은행은 1,264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SK하이닉스(+4.79%), 크래프톤(+3.63%), KB금융(+3.33%), 삼성바이오로직스(+3.14%), 한화에어로스페이스(+2.63%), HD한국조선해양(+2.02%), HD현대중공업(+1.62%), 셀트리온(+0.68%), 한화오션(+0.51%) 등이 상승. 반면, 현대모비스(-4.11%), 삼성전자(-2.16%), POSCO홀딩스(-1.92%), NAVER(-1.55%), LG에너지솔루션(-1.23%), 메리츠금융지주(-1.21%), 기아(-1.11%), 현대차(-0.63%), 신한지주(-0.39%)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다소 우세. 제약(+1.84%), 통신(+1.25%), 음식료/담배(+0.87%), 증권(+0.63%), 부동산(+0.55%), 금융(+0.50%), IT 서비스(+0.26%), 의료/정밀기기(+0.24%), 운송장비/부품(+0.15%), 섬유/의류(+0.10%), 비금속(+0.10%), 제조(+0.10%)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종이/목재(-1.93%), 기계/장비(-1.33%), 운송/창고(-1.24%), 금속(-0.91%), 오락/문화(-0.60%), 건설(-0.53%), 일반서비스(-0.47%), 화학(-0.47%), 전기/가스(-0.43%), 유통(-0.38%), 전기/전자(-0.04%)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PI 2,559.79(+3.18P/+0.12%)
- 코스닥 시장 -
5/2 KOSDAQ 721.86(+0.64%)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외국인/기관 순매수(+), 연휴 관망세 속 개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MS?메타 실적 호조 속 기술주 강세,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16.60(-0.64P, -0.09%)으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714.07(-3.17P, -0.4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폭 확대. 오후 장중 723.77(+6.53P, +0.9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고, 이후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결국 721.86(+4.62P, +0.64%)으로 장을 마감.
美/中 무역 협상 기대감 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하루 만에 반등. 다만, 나흘 연휴를 앞둔 관망세 속 상승폭은 다소 제한된 모습. 외국인과 기관은 하루 만에 순매수 전환. 반면, 개인은 하루 만에 순매도.
펩트론(+4.29%), 에이비엘바이오(+3.99%), 파마리서치(+3.45%), 리가켐바이오(+3.05%), 휴젤(+1.78%), 알테오젠(+1.57%)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했고, 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 속 에스엠(+2.91%), JYP Ent.(+2.31%) 등 엔터, 실리콘투(+3.36%), 아이패밀리에스씨(+4.80%), 삐아(+4.45%) 등 화장품 관련주가 상승.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아이스크림에듀(+21.02%), 시공테크(+12.26%) 등이 급등. 반면,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가운데, 오리엔트정공(-15.36%), 상지건설(-15.32%) 등은 급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99억, 660억 순매수, 개인은 1,46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펩트론(+4.29%), 에이비엘바이오(+3.99%), 파마리서치(+3.45%), 실리콘투(+3.36%), 리가켐바이오(+3.05%), 에코프로비엠(+2.96%), 에스엠(+2.91%), JYP Ent.(+2.31%), 리노공업(+1.80%), 휴젤(+1.78%), 알테오젠(+1.57%), 셀트리온제약(+0.94%), 삼천당제약(+0.92%), HLB(+0.88%), 레인보우로보틱스(+0.74%), 클래시스(+0.62%) 등이 상승. 반면, 코오롱티슈진(-4.20%), 에코프로(-1.57%), 펄어비스(-0.14%)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일반서비스(+1.64%), 제약(+1.42%), 섬유/의류(+1.07%), 오락/문화(+1.03%), 기계/장비(+0.90%), 제조(+0.84%), 유통(+0.78%), 음식료/담배(+0.78%), 화학(+0.76%), 전기/전자(+0.74%), 의료/정밀기기(+0.70%), 통신(+0.4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건설(-2.81%), 종이/목재(-1.74%), 출판/매체복제(-1.21%), IT 서비스(-1.20%), 금융(-0.72%), 기타제조(-0.65%), 운송장비/부품(-0.35%)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DAQ 721.86P(+4.62P/+0.64%)
[작성일자 : 2025/05/02 17:10]|
5/2 KOSPI 2,559.79(+0.12%)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기관 순매수(+), 연휴 관망세 속 외국인/개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MS?메타 실적 호조 속 기술주 강세,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노동절로 대부분 휴장한 가운데 영국만 소폭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556.52(-0.09P, -0.00%)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워 2,540.57(-16.04P, -0.6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만회하다 오전 중 반등에 성공. 이후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2,565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다 2,567.04(+10.43P, +0.41%)에서 고점을 형성. 장 후반 일부 상승폭을 반납한 지수는 결국 2,559.79(+3.18P, +0.12%)로 장을 마감.
美/中 무역 협상 기대감 속 기관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하루만에 반등. 기관은 3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 다만, 나흘 연휴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진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전환.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순매도를 기록.
MS?메타 실적 호조 속 인공지능(AI) 투자 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SK하이닉스(+4.79%)가 큰 폭 상승. HD현대미포(+3.24%), HD한국조선해양(+2.02%), HD현대중공업(+1.62%) 등 조선주가 상승했고, 제이준코스메틱(+13.27%), 토니모리(+2.88%), 에이블씨엔씨(+2.05%) 등 화장품 관련주가 강세. 반면, 현대모비스(-4.11%), 기아(-1.11%), 현대차(-0.63%) 등 자동차 관련주가 하락했고, LG에너지솔루션(-1.23%), 삼성SDI(-1.36%) 등 2차전지 테마도 하락. 삼성전자(-2.16%)는 대규모 외국인 순매도 속 하락.
美/中 무역 협상 기대감은 커지고 있음. 마코 루비오 美 국무장관이 “중국이 무역에 대해 만나서 대화하길 원하고 있으며, 관련 논의가 곧 시작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날 오전 中 상무부는 미국이 대화 가능성을 타진해왔다고 공식적으로 밝힘. 中 상무부는 “미국이 최근 관련된 경로로 여러 번 중국 쪽에 정보를 전달하며 협상을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이에 대해 평가를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 대만, 홍콩 등은 상승.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1.6원 급락한 1,405.3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기관이 3,025억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668억, 2,14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 2,620계약 순매수,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466계약, 386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5bp 상승한 2.282%,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0bp 상승한2.59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틱 내린 107.80으로 마감. 외국인이 5,873계약 순매도, 은행, 금융투자, 투신은 2,332계약, 1,954계약, 1,37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8틱 내린 121.05로 마감. 외국인이 2,258계약 순매도, 은행은 1,264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SK하이닉스(+4.79%), 크래프톤(+3.63%), KB금융(+3.33%), 삼성바이오로직스(+3.14%), 한화에어로스페이스(+2.63%), HD한국조선해양(+2.02%), HD현대중공업(+1.62%), 셀트리온(+0.68%), 한화오션(+0.51%) 등이 상승. 반면, 현대모비스(-4.11%), 삼성전자(-2.16%), POSCO홀딩스(-1.92%), NAVER(-1.55%), LG에너지솔루션(-1.23%), 메리츠금융지주(-1.21%), 기아(-1.11%), 현대차(-0.63%), 신한지주(-0.39%)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다소 우세. 제약(+1.84%), 통신(+1.25%), 음식료/담배(+0.87%), 증권(+0.63%), 부동산(+0.55%), 금융(+0.50%), IT 서비스(+0.26%), 의료/정밀기기(+0.24%), 운송장비/부품(+0.15%), 섬유/의류(+0.10%), 비금속(+0.10%), 제조(+0.10%)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종이/목재(-1.93%), 기계/장비(-1.33%), 운송/창고(-1.24%), 금속(-0.91%), 오락/문화(-0.60%), 건설(-0.53%), 일반서비스(-0.47%), 화학(-0.47%), 전기/가스(-0.43%), 유통(-0.38%), 전기/전자(-0.04%)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PI 2,559.79(+3.18P/+0.12%)
- 코스닥 시장 -
5/2 KOSDAQ 721.86(+0.64%)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외국인/기관 순매수(+), 연휴 관망세 속 개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MS?메타 실적 호조 속 기술주 강세,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16.60(-0.64P, -0.09%)으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714.07(-3.17P, -0.4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폭 확대. 오후 장중 723.77(+6.53P, +0.9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고, 이후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결국 721.86(+4.62P, +0.64%)으로 장을 마감.
美/中 무역 협상 기대감 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하루 만에 반등. 다만, 나흘 연휴를 앞둔 관망세 속 상승폭은 다소 제한된 모습. 외국인과 기관은 하루 만에 순매수 전환. 반면, 개인은 하루 만에 순매도.
펩트론(+4.29%), 에이비엘바이오(+3.99%), 파마리서치(+3.45%), 리가켐바이오(+3.05%), 휴젤(+1.78%), 알테오젠(+1.57%)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했고, 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 속 에스엠(+2.91%), JYP Ent.(+2.31%) 등 엔터, 실리콘투(+3.36%), 아이패밀리에스씨(+4.80%), 삐아(+4.45%) 등 화장품 관련주가 상승.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아이스크림에듀(+21.02%), 시공테크(+12.26%) 등이 급등. 반면,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가운데, 오리엔트정공(-15.36%), 상지건설(-15.32%) 등은 급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99억, 660억 순매수, 개인은 1,46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펩트론(+4.29%), 에이비엘바이오(+3.99%), 파마리서치(+3.45%), 실리콘투(+3.36%), 리가켐바이오(+3.05%), 에코프로비엠(+2.96%), 에스엠(+2.91%), JYP Ent.(+2.31%), 리노공업(+1.80%), 휴젤(+1.78%), 알테오젠(+1.57%), 셀트리온제약(+0.94%), 삼천당제약(+0.92%), HLB(+0.88%), 레인보우로보틱스(+0.74%), 클래시스(+0.62%) 등이 상승. 반면, 코오롱티슈진(-4.20%), 에코프로(-1.57%), 펄어비스(-0.14%)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일반서비스(+1.64%), 제약(+1.42%), 섬유/의류(+1.07%), 오락/문화(+1.03%), 기계/장비(+0.90%), 제조(+0.84%), 유통(+0.78%), 음식료/담배(+0.78%), 화학(+0.76%), 전기/전자(+0.74%), 의료/정밀기기(+0.70%), 통신(+0.4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건설(-2.81%), 종이/목재(-1.74%), 출판/매체복제(-1.21%), IT 서비스(-1.20%), 금융(-0.72%), 기타제조(-0.65%), 운송장비/부품(-0.35%)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DAQ 721.86P(+4.62P/+0.64%)
[작성일자 : 2025/05/02 17:10]|
주도주
코스피시장,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기관 순매수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SK하이닉스(+4.79%), 크래프톤(+3.63%), KB금융(+3.33%), 삼성바이오로직스(+3.14%), 한화에어로스페이스(+2.63%), HD한국조선해양(+2.02%), HD현대중공업(+1.62%), 셀트리온(+0.68%), 한화오션(+0.51%) 등이 상승. 반면, 현대모비스(-4.11%), 삼성전자(-2.16%), POSCO홀딩스(-1.92%), NAVER(-1.55%), LG에너지솔루션(-1.23%), 메리츠금융지주(-1.21%), 기아(-1.11%), 현대차(-0.63%), 신한지주(-0.39%)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다소 우세. 제약(+1.84%), 통신(+1.25%), 음식료/담배(+0.87%), 증권(+0.63%), 부동산(+0.55%), 금융(+0.50%), IT 서비스(+0.26%), 의료/정밀기기(+0.24%), 운송장비/부품(+0.15%), 섬유/의류(+0.10%), 비금속(+0.10%), 제조(+0.10%)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종이/목재(-1.93%), 기계/장비(-1.33%), 운송/창고(-1.24%), 금속(-0.91%), 오락/문화(-0.60%), 건설(-0.53%), 일반서비스(-0.47%), 화학(-0.47%), 전기/가스(-0.43%), 유통(-0.38%), 전기/전자(-0.04%) 업종 등은 하락.
코스닥시장,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외국인/기관 순매수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펩트론(+4.29%), 에이비엘바이오(+3.99%), 파마리서치(+3.45%), 실리콘투(+3.36%), 리가켐바이오(+3.05%), 에코프로비엠(+2.96%), 에스엠(+2.91%), JYP Ent.(+2.31%), 리노공업(+1.80%), 휴젤(+1.78%), 알테오젠(+1.57%), 셀트리온제약(+0.94%), 삼천당제약(+0.92%), HLB(+0.88%), 레인보우로보틱스(+0.74%), 클래시스(+0.62%) 등이 상승. 반면, 코오롱티슈진(-4.20%), 에코프로(-1.57%), 펄어비스(-0.14%)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일반서비스(+1.64%), 제약(+1.42%), 섬유/의류(+1.07%), 오락/문화(+1.03%), 기계/장비(+0.90%), 제조(+0.84%), 유통(+0.78%), 음식료/담배(+0.78%), 화학(+0.76%), 전기/전자(+0.74%), 의료/정밀기기(+0.70%), 통신(+0.4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건설(-2.81%), 종이/목재(-1.74%), 출판/매체복제(-1.21%), IT 서비스(-1.20%), 금융(-0.72%), 기타제조(-0.65%), 운송장비/부품(-0.35%) 업종 등은 하락.
[작성일자 : 2025/05/02 17:10]|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다소 우세. 제약(+1.84%), 통신(+1.25%), 음식료/담배(+0.87%), 증권(+0.63%), 부동산(+0.55%), 금융(+0.50%), IT 서비스(+0.26%), 의료/정밀기기(+0.24%), 운송장비/부품(+0.15%), 섬유/의류(+0.10%), 비금속(+0.10%), 제조(+0.10%)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종이/목재(-1.93%), 기계/장비(-1.33%), 운송/창고(-1.24%), 금속(-0.91%), 오락/문화(-0.60%), 건설(-0.53%), 일반서비스(-0.47%), 화학(-0.47%), 전기/가스(-0.43%), 유통(-0.38%), 전기/전자(-0.04%) 업종 등은 하락.
코스닥시장,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외국인/기관 순매수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펩트론(+4.29%), 에이비엘바이오(+3.99%), 파마리서치(+3.45%), 실리콘투(+3.36%), 리가켐바이오(+3.05%), 에코프로비엠(+2.96%), 에스엠(+2.91%), JYP Ent.(+2.31%), 리노공업(+1.80%), 휴젤(+1.78%), 알테오젠(+1.57%), 셀트리온제약(+0.94%), 삼천당제약(+0.92%), HLB(+0.88%), 레인보우로보틱스(+0.74%), 클래시스(+0.62%) 등이 상승. 반면, 코오롱티슈진(-4.20%), 에코프로(-1.57%), 펄어비스(-0.14%)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일반서비스(+1.64%), 제약(+1.42%), 섬유/의류(+1.07%), 오락/문화(+1.03%), 기계/장비(+0.90%), 제조(+0.84%), 유통(+0.78%), 음식료/담배(+0.78%), 화학(+0.76%), 전기/전자(+0.74%), 의료/정밀기기(+0.70%), 통신(+0.4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건설(-2.81%), 종이/목재(-1.74%), 출판/매체복제(-1.21%), IT 서비스(-1.20%), 금융(-0.72%), 기타제조(-0.65%), 운송장비/부품(-0.35%) 업종 등은 하락.
[작성일자 : 2025/05/02 17:10]|
특징주 및 테마
테마시황 -
▷4월 화장품 수출 호조 및 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 등에 화장품/ 일부 면세점 테마 상승.
▷美 의회, 조선업 경쟁력 강화법안 초당적 재발의 소식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한덕수 전 국무총리, 대통령 선거 출마 공식 선언 속 정치/인맥(한덕수) 테마 상승.
▷한화 방산3사, 칠레 방산 전시회 참가 속 남미 시장 개척 기대감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MS·메타 실적 호조에 따른 AI 기대감 및 반도체 4월 수출 호조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시스템반도체,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 확정 소식에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지난해 대형 변압기 수출액 1조원 돌파 및 MS·메타 실적 호조에 따른 AI 기대감 등에 일부 전선/ 전력설비 테마 상승.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테마도 상승.
▷정부, SK텔레콤에 신규 이동통신 가입자 모집 전면 중단 행정 지도 등에 일부 유심(USIM)/ 보안주(정보) 등 테마 상승.
▷비만치료제, 모더나, 화이자, 보톡스, mRNA(메신저 리보핵산), 줄기세포, 바이오시밀러, 제약업체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상승.
▷SK텔레콤 신규 가입 중단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통신 테마 상승.
▷이 외에 마리화나(대마), 폐기물처리, 테마파크, 농업,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미용기기, 우크라이나 재건, 우주항공산업, 5G,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드론, 항공/저가 항공사, 통신장비, 리츠, 교육/온라인 교육, 시멘트/레미콘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대법원, 이재명 대선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2심 무죄 판결에 대한 유죄 취지 파기 환송 결정 속 정치/인맥(이재명) 및 퓨리오사AI, 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STO(토큰증권 발행), 지역화폐, 원격진료/비대면진료, 일자리(취업), 창투사 등 정책 관련 테마도 하락.
▷이 외에 조림사업,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탄소나노튜브, NI(네트워크통합), 골판지 제조, 그래핀, 종합 물류, 삼성페이, 마켓컬리, 양자암호/양자컴퓨팅, 마이크로 LED, 모바일게임, 캐릭터상품, 무선충전기술,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생명보험,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자동차 대표주, 인터넷 대표주, 국내 상장 중국기업, 증강현실, 니켈, 소매유통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화장품 -
4월 화장품 수출 호조 및 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전일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 4월 수출액은 582억1,000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3.7% 증가했으며, 4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특히, K-화장품 열풍으로 화장품 수출(10억달러·20.8%↑)은 4월 최대 실적을 경신했음.
▷언론에 따르면, 화장품 제조사 '빅3'로 꼽히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애경산업이 올해 1분기 해외 사업에서 결실을 맺은 것으로 전해짐. 특히 북미와 일본 등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등 최근 수년간 진행한 글로벌 리밸런싱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이와 관련,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648억 원, 영업이익 1,289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5.7%, 영업이익은 55.2% 증가한 규모임.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글로벌 리밸런싱' 전략의 효과로 서구권의 매출 규모가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중화권에서도 사업 효율화를 통해 흑자전환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LG생활건강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6,979억 원, 영업이익 1,424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1.8%, 5.7% 감소했지만, 주력 사업인 화장품과 생활용품(HDB) 부문의 해외 실적이 두드러졌음. 특히, 북미 지역이 성장세로 돌아선 가운데, 일본은 전년동기대비 23.2% 고성장했으며, 이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NP와 힌스, VDL 등 색조 브랜드가 크게 성장했기 때문으로 알려짐. 또한, 애경산업도 중국 시장의 소비 심리 위축과 플랫폼 경쟁 심화로 실적이 감소했으나 북미, 일본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음.
▷아울러 중국 내 K팝 콘서트를 허가하는 등 中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 중국 소비주인 화장품 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음. 한국 정부가 이르면 오는 3분기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해 이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으며, 오는 9월 중국에서는 '5만명' 규모 K팝 공연이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짐. 한·중·일이 5월초 황금연휴에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소비 확대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이에 금일 라파스, 파미셀, 넥스트아이, 제이준코스메틱, CSA 코스믹, 네이처셀, 삐아, 아이패밀리에스씨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 조선/ 조선기자재 -
美 의회, 조선업 경쟁력 강화법안 초당적 재발의 소식 등에 상승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이 조선 산업을 대대적으로 재건하기 위한 법안을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공동 발의. 이날 발의된 ‘미국의 번영과 안보를 위한 조선업과 항만시설법(SHIPS for America Act)’은 상원에서 마크 켈리(민주·애리조나), 토드 영(공화·인디애나) 의원이, 하원에서 존 가라멘디(민주·캘리포니아), 트렌트 켈리(공화·미시시피)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 법안의 핵심은 10년 안에 미국 국적의 국제 상선 250척을 새롭게 건조하겠다는 것으로 현재 미국 국적 선박이 국제 해운에 투입된 수는 80척에 불과한 반면, 중국은 5,500척에 달한다며, 미국 의회는 이 같은 격차가 국가 안보는 물론, 경제적 자립성에도 심각한 위험 요인이라고 보고 조선 산업의 ‘전면적 재건’을 명문화했음.
▷법안은 백악관 내 해양안보보좌관 신설, 해운 인프라 투자, 조선소 투자 세액공제, 선원 및 해운 인력 양성 지원, 미국산 선박 사용 의무화 등 조선업과 해운업 전반에 걸친 정부 개입과 지원을 제도화하고 있으며, 지난 수십년간 조선 산업 기반이 사실상 붕괴된 미국은 이번 법안을 통해 민간 조선 역량을 적극 키우겠다는 방침임. 이 법안은 119대 의회에서도 양당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다시 발의돼 사실상 이견 없는 초당적 조선 부흥 정책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 조선업과의 협력을 연일 강조하고 있는 만큼, 국내 조선 업계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한편, 지난달 30일 한국을 방문한 존 펠런 미국 해군성 장관이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각각 방문했음. 펠런 장관은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찾아 정 수석부회장과 함께 상선 건조 현장을 둘러본 후 이지스 구축함 등 함정을 건조하는 특수선 야드를 시찰했으며,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는 유지·보수·정비(MRO) 중인 미국 해군 7함대의 급유함인 ‘유콘’함을 둘러봤음. 펠런 장관은 “미국 해군과 대한민국 해양 산업과의 관계는 선박 정비를 넘어,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지역을 위한 양국 의지를 굳건히 받쳐주는 초석으로 양국 간의 동맹 관계를 더욱 강화해 줄 것”이라며 “이처럼 우수한 역량을 갖춘 조선소와 협력한다면 적시 유지·보수 활동이 가능해져 미 해군 함정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한화오션, HD현대미포,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동성화인텍, HD현대마린엔진, 한화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정치/인맥(한덕수) -
한덕수 전 국무총리, 대통령 선거 출마 공식 선언 속 상승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전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저는 이제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힘. 한 전 국무총리는 “대한민국이 기로에 서 있다”며 “세계 10위권의 한국 경제가 G7 수준으로 탄탄하게 뻗어나갈지, 아니면 지금 수준으로 머무르다 뒤처지게 될지, 대한민국 정치가 협치의 길로 나아갈지, 극단의 정치에 함몰될지가 우리 손에 달려 있다”고 언급. 한 대행의 사임은 지난해 12월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소추로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게 된 지 139일 만, 올해 3월 24일 헌법재판소가 한 대행에 대한 탄핵 소추를 기각하면서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복귀한 지 39일 만임.
▷또한, 한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 한 전 총리는 '바로개헌'을 내세우면서 "임기 첫날 '대통령 직속 개헌 지원 기구'를 만들어 개헌 성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취임 첫해에 개헌안을 마련하고, 2년차에 개헌을 완료하고, 3년차에 새로운 헌법에 따라 총선과 대선을 실시한 뒤, 곧바로 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힘. 개헌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국회와 국민들이 치열하게 토론해 결정하시되, 저는 견제와 균형, 즉 분권이라는 핵심 방향만 제시하겠다"고 강조.
▷이 같은 소식 속 일정실업, 시공테크, 아이스크림에듀, 대한제당, 태영건설, 티와이홀딩스 등 정치/인맥(한덕수) 테마가 상승.
[특징 종목]
- 코스피 시장 -
이수페타시스(007660) : 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속 급등
▷지난달 30일 장 마감 후 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공시. 이와 관련, 매출 CAGR(5개년) 13% 이상 달성(5공장 투자를 통한 CAPA확대로 네트워크 800G 및 고부가 제품 매출증가), ROE 5개년평균15% 이상유지(제품MIX 개선으로 수익성 증가를 통한 기업가치제고), 별도기준 '29년까지 주주환원율 25~30%확대(주주환원율 점진적 확대 및 매출성장을 바탕으로 배당성향 확대), 배당 예측가능성 제고(정관의 변경, 배당기준일설정 및 예고) 등을 제시했음.
두산(000150) : 1분기 전자BG 실적 서프라이즈 등에 급등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5 전자BG 매출액(4,029억원)과 영업이익(1,161억원)은 당사 추정치를 각각 +14.7%, +75.2% 상회했다고 밝힘. 기존 제품의 수익성도 개선되었지만, 북미 NV사향 수익성이 당사 예상을 크게 상회한 점이 이익률 서프라이즈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 1Q25 NV사향 매출은 약 1,600억원으로 추정되며, 동사의 기타 제품 수익성과 비교했을 때 약 50%에 육박하는 이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아울러 2025년 전자BG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60.9% 상향 조정한 4,650억원(+279.1% YoY)으로 전망. 이와 관련, 북미 NV사 B제품의 수요는 고성능 학습 수요의 증가와 추론용 제품 등 라인업 확대의 영향으로 연중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40,000원 -> 500,000원[상향]
- 코스닥 시장 -
녹십자웰빙(234690) : 1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지난 30일 장 마감 후 25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47.56억원(전년동기대비 +5.29%
▷4월 화장품 수출 호조 및 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 등에 화장품/ 일부 면세점 테마 상승.
▷美 의회, 조선업 경쟁력 강화법안 초당적 재발의 소식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한덕수 전 국무총리, 대통령 선거 출마 공식 선언 속 정치/인맥(한덕수) 테마 상승.
▷한화 방산3사, 칠레 방산 전시회 참가 속 남미 시장 개척 기대감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MS·메타 실적 호조에 따른 AI 기대감 및 반도체 4월 수출 호조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시스템반도체,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 확정 소식에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지난해 대형 변압기 수출액 1조원 돌파 및 MS·메타 실적 호조에 따른 AI 기대감 등에 일부 전선/ 전력설비 테마 상승.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테마도 상승.
▷정부, SK텔레콤에 신규 이동통신 가입자 모집 전면 중단 행정 지도 등에 일부 유심(USIM)/ 보안주(정보) 등 테마 상승.
▷비만치료제, 모더나, 화이자, 보톡스, mRNA(메신저 리보핵산), 줄기세포, 바이오시밀러, 제약업체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상승.
▷SK텔레콤 신규 가입 중단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통신 테마 상승.
▷이 외에 마리화나(대마), 폐기물처리, 테마파크, 농업,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미용기기, 우크라이나 재건, 우주항공산업, 5G,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드론, 항공/저가 항공사, 통신장비, 리츠, 교육/온라인 교육, 시멘트/레미콘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대법원, 이재명 대선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2심 무죄 판결에 대한 유죄 취지 파기 환송 결정 속 정치/인맥(이재명) 및 퓨리오사AI, 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STO(토큰증권 발행), 지역화폐, 원격진료/비대면진료, 일자리(취업), 창투사 등 정책 관련 테마도 하락.
▷이 외에 조림사업,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탄소나노튜브, NI(네트워크통합), 골판지 제조, 그래핀, 종합 물류, 삼성페이, 마켓컬리, 양자암호/양자컴퓨팅, 마이크로 LED, 모바일게임, 캐릭터상품, 무선충전기술,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생명보험,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자동차 대표주, 인터넷 대표주, 국내 상장 중국기업, 증강현실, 니켈, 소매유통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화장품 -
4월 화장품 수출 호조 및 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전일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 4월 수출액은 582억1,000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3.7% 증가했으며, 4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특히, K-화장품 열풍으로 화장품 수출(10억달러·20.8%↑)은 4월 최대 실적을 경신했음.
▷언론에 따르면, 화장품 제조사 '빅3'로 꼽히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애경산업이 올해 1분기 해외 사업에서 결실을 맺은 것으로 전해짐. 특히 북미와 일본 등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등 최근 수년간 진행한 글로벌 리밸런싱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이와 관련,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648억 원, 영업이익 1,289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5.7%, 영업이익은 55.2% 증가한 규모임.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글로벌 리밸런싱' 전략의 효과로 서구권의 매출 규모가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중화권에서도 사업 효율화를 통해 흑자전환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LG생활건강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6,979억 원, 영업이익 1,424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1.8%, 5.7% 감소했지만, 주력 사업인 화장품과 생활용품(HDB) 부문의 해외 실적이 두드러졌음. 특히, 북미 지역이 성장세로 돌아선 가운데, 일본은 전년동기대비 23.2% 고성장했으며, 이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NP와 힌스, VDL 등 색조 브랜드가 크게 성장했기 때문으로 알려짐. 또한, 애경산업도 중국 시장의 소비 심리 위축과 플랫폼 경쟁 심화로 실적이 감소했으나 북미, 일본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음.
▷아울러 중국 내 K팝 콘서트를 허가하는 등 中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 중국 소비주인 화장품 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음. 한국 정부가 이르면 오는 3분기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해 이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으며, 오는 9월 중국에서는 '5만명' 규모 K팝 공연이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짐. 한·중·일이 5월초 황금연휴에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소비 확대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이에 금일 라파스, 파미셀, 넥스트아이, 제이준코스메틱, CSA 코스믹, 네이처셀, 삐아, 아이패밀리에스씨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 조선/ 조선기자재 -
美 의회, 조선업 경쟁력 강화법안 초당적 재발의 소식 등에 상승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이 조선 산업을 대대적으로 재건하기 위한 법안을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공동 발의. 이날 발의된 ‘미국의 번영과 안보를 위한 조선업과 항만시설법(SHIPS for America Act)’은 상원에서 마크 켈리(민주·애리조나), 토드 영(공화·인디애나) 의원이, 하원에서 존 가라멘디(민주·캘리포니아), 트렌트 켈리(공화·미시시피)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 법안의 핵심은 10년 안에 미국 국적의 국제 상선 250척을 새롭게 건조하겠다는 것으로 현재 미국 국적 선박이 국제 해운에 투입된 수는 80척에 불과한 반면, 중국은 5,500척에 달한다며, 미국 의회는 이 같은 격차가 국가 안보는 물론, 경제적 자립성에도 심각한 위험 요인이라고 보고 조선 산업의 ‘전면적 재건’을 명문화했음.
▷법안은 백악관 내 해양안보보좌관 신설, 해운 인프라 투자, 조선소 투자 세액공제, 선원 및 해운 인력 양성 지원, 미국산 선박 사용 의무화 등 조선업과 해운업 전반에 걸친 정부 개입과 지원을 제도화하고 있으며, 지난 수십년간 조선 산업 기반이 사실상 붕괴된 미국은 이번 법안을 통해 민간 조선 역량을 적극 키우겠다는 방침임. 이 법안은 119대 의회에서도 양당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다시 발의돼 사실상 이견 없는 초당적 조선 부흥 정책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 조선업과의 협력을 연일 강조하고 있는 만큼, 국내 조선 업계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한편, 지난달 30일 한국을 방문한 존 펠런 미국 해군성 장관이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각각 방문했음. 펠런 장관은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찾아 정 수석부회장과 함께 상선 건조 현장을 둘러본 후 이지스 구축함 등 함정을 건조하는 특수선 야드를 시찰했으며,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는 유지·보수·정비(MRO) 중인 미국 해군 7함대의 급유함인 ‘유콘’함을 둘러봤음. 펠런 장관은 “미국 해군과 대한민국 해양 산업과의 관계는 선박 정비를 넘어,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지역을 위한 양국 의지를 굳건히 받쳐주는 초석으로 양국 간의 동맹 관계를 더욱 강화해 줄 것”이라며 “이처럼 우수한 역량을 갖춘 조선소와 협력한다면 적시 유지·보수 활동이 가능해져 미 해군 함정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한화오션, HD현대미포,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동성화인텍, HD현대마린엔진, 한화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정치/인맥(한덕수) -
한덕수 전 국무총리, 대통령 선거 출마 공식 선언 속 상승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전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저는 이제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힘. 한 전 국무총리는 “대한민국이 기로에 서 있다”며 “세계 10위권의 한국 경제가 G7 수준으로 탄탄하게 뻗어나갈지, 아니면 지금 수준으로 머무르다 뒤처지게 될지, 대한민국 정치가 협치의 길로 나아갈지, 극단의 정치에 함몰될지가 우리 손에 달려 있다”고 언급. 한 대행의 사임은 지난해 12월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소추로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게 된 지 139일 만, 올해 3월 24일 헌법재판소가 한 대행에 대한 탄핵 소추를 기각하면서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복귀한 지 39일 만임.
▷또한, 한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 한 전 총리는 '바로개헌'을 내세우면서 "임기 첫날 '대통령 직속 개헌 지원 기구'를 만들어 개헌 성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취임 첫해에 개헌안을 마련하고, 2년차에 개헌을 완료하고, 3년차에 새로운 헌법에 따라 총선과 대선을 실시한 뒤, 곧바로 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힘. 개헌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국회와 국민들이 치열하게 토론해 결정하시되, 저는 견제와 균형, 즉 분권이라는 핵심 방향만 제시하겠다"고 강조.
▷이 같은 소식 속 일정실업, 시공테크, 아이스크림에듀, 대한제당, 태영건설, 티와이홀딩스 등 정치/인맥(한덕수) 테마가 상승.
[특징 종목]
- 코스피 시장 -
이수페타시스(007660) : 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속 급등
▷지난달 30일 장 마감 후 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공시. 이와 관련, 매출 CAGR(5개년) 13% 이상 달성(5공장 투자를 통한 CAPA확대로 네트워크 800G 및 고부가 제품 매출증가), ROE 5개년평균15% 이상유지(제품MIX 개선으로 수익성 증가를 통한 기업가치제고), 별도기준 '29년까지 주주환원율 25~30%확대(주주환원율 점진적 확대 및 매출성장을 바탕으로 배당성향 확대), 배당 예측가능성 제고(정관의 변경, 배당기준일설정 및 예고) 등을 제시했음.
두산(000150) : 1분기 전자BG 실적 서프라이즈 등에 급등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5 전자BG 매출액(4,029억원)과 영업이익(1,161억원)은 당사 추정치를 각각 +14.7%, +75.2% 상회했다고 밝힘. 기존 제품의 수익성도 개선되었지만, 북미 NV사향 수익성이 당사 예상을 크게 상회한 점이 이익률 서프라이즈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 1Q25 NV사향 매출은 약 1,600억원으로 추정되며, 동사의 기타 제품 수익성과 비교했을 때 약 50%에 육박하는 이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아울러 2025년 전자BG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60.9% 상향 조정한 4,650억원(+279.1% YoY)으로 전망. 이와 관련, 북미 NV사 B제품의 수요는 고성능 학습 수요의 증가와 추론용 제품 등 라인업 확대의 영향으로 연중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40,000원 -> 500,000원[상향]
- 코스닥 시장 -
녹십자웰빙(234690) : 1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지난 30일 장 마감 후 25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47.56억원(전년동기대비 +5.29%